살면서 처음으로 일본에 다녀왔습니다~~!!


평화롭던 도쿄타워
원래 이질감이 확 나는 곳으로 여행가는 걸 좋아해서 일본은 가보고 싶다는 생각을 안 했었는데요
유치원때부터 친했던 친구가 작년 12월 경에 도쿄로 워홀을 가면서
친구 볼 겸 그래도 안 가본 일본에 가볼 겸 다녀왔습니당ㅎㅎ
사실 쇼핑이나 먹는 게 목적이라기 보단 친구보러 가는 게 더 큰 이유였어서
뭘 많이 안 샀고, 숙소도 친구집에서 3박을 다 신세져서
비행기표+ 밥값+ 선물값+ 교통비 전부 합쳐서 75만원 정도 들었어요
도쿄 3박 4일 예산
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
교통비 : 374,200 (항공 포함)
식비 : 193,610
쇼핑 : 142,800
그 외 : 14,570
총 : 725,180
(1인) 정도 들었습니다
엔화 딱 1000원 대에 갔고
950원 정도 30만원 트레블 월렛에 미리 환전해놓고
나머지는 필요하면 그때 그때 충전해서 쓰는 방식으로 썼어요
저는 친구집에서 자서 숙소비가 따로 안 들었는데 숙소까지 생각하면 넉넉하게
1인 100만원 정도 생각하면 되지 않을까 싶네요
숙소비 안 드는 대신 친구 줄 불닭볶음면이랑 한식 잔뜩 사갔습니다-ㅎㅎ
그래두 덕분에 숙소비 엄청 아꼈네요 고맙다!!!!
쇼핑 많이 안 할 거 알아서 환전도 과하게 안 했습니다
30만원 중에 10만원 (10000엔)은 공항 도착하자마자 현금으로 인출해서 들고 다녔구요
일본은 교통비 (지하철비)가 비싼데 (1회에 2300원 정도/ 환승 개념없어서 갈아탈 때마다 돈 듬)
교통카드 충전을 무조건 1000엔 부터 (10,000원), 현금으로만 할 수 있기에
공항가자마자 환전은 필수 입니다‼️
상세한 내역은 아래 표 봐주세요
*"파츠모 충전" 이 교통비에요



(엔화 1000원 기준/ 2025년 4월기준)
느낀 건 교통비가 꽤나 비싸다는 것, 일식이라고 별로 안 싸다는 것 (한국이랑 체감 물가 똑-같음)
그냥 한국에서 3박 4일 노는 거랑 돈은 비슷하게 들 듯하네요
도쿄 3박 4일 일정 (간단)
'
1일 차 (오후 2시 쯤 도착): - 라멘먹고 짐 풀기 - 신주쿠 구경 - 카페 - 몬자야끼 (저녁) - 파친코 - 이자카야 - 귀가
2일차 (나 혼자 가마쿠라 구경: 10:30 출발 - 이동 2시간 20분 - 가마쿠라 역 점심 커리 - 역마다 내려서 구경 - 오후 6시 쯤 복귀/ 신주쿠 7:30 도착- 야끼니꾸 (저녁) - 2차 꼬치집 - 귀가 집에서 3차전 (새벽 4시 취침)
3일차: 아침 대충 먹고 출발 (11시) - 도쿄타워 근처 돈가스 (점심)- 도쿄타워 피크닉 - 가챠샵 구경 - 스티커 사진 - 지유 쇼핑 - 저녁 스시- 동네 돈키호테 쇼핑 - 드러그 스토어 쇼핑 - 새벽 2시 귀가 - 야식 및 수다 (새벽 6시 취침)
4일차: 12시 기상 - 맥날 아점- 3시 공항으로 출발 - 저녁 7:30 비행기 - 11시 인천 공항 도착 - 귀가
친구가 신주쿠에서 지하철로 20분 정도 되는 거리에 살아서 거의 신주쿠에서 놀았습니당
대충 봐도 쇼핑보다는 먹고 노는 게 중점인 일정이네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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